여행 둘째날은 8시10분 숙소를 나와 기차로 화련으로 이동하여 옥돌 가공공장으로 이동하여 견학하고 칠성담(일곱개 연목)이라는
곳으로 갔는데 지금은 공군기지로 이용되고 있지만 연목은 한개도 없었다.
현지말로 치싱탄(칠성담)이라는 해변에 도착했는데 태평양 해변에 위치한 곳인데 자갈이 참 좋았다.
사진을 찍는다고 음료수를 빨고 또 빨아랐고 하면서 웃었다.
며칠전 지나간 태풍으로 일으난 산사태로 타이루거(태로각)협곡 통행이 금지 되었다가 그 날으 차량만 통행을 허가하고 사람은 하차를 못한단다.
산사태가 난곳을 보면 돌들이 시멘트 색갈로 잘 무너질것 같아 보이고 경사도가 작난이 아니어서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위험한 곳이었다.
산 속으로 동굴이 있는지 건너편집앞에 흐르는 물은 나오는 곳도 었는데 년중 계속 흐른단다.
100명이 넘는 신을 모셔 놓았다는 용산사 절이란다. 타이베이 야시장 입구쪽에 있는데 .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갈 버스를 기다리는 피로한 여행객들.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데 근래 태풍과 폭우 영향으로 폭포를 볼 수 있단다.
참으로 대단한 길이었고 협곡으로 흐르는 물은 더 기이하다.
상류쪽에 시멘트공장 채석장이 4-5개 정도가 있는데 폭우 때문에 물이 이러한데 가물면 맑을 때도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