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나의 사진첩
2011 개천예술제 유등축제
은행골
2011. 10. 9. 08:34
울산 엄니댁에 댕기러 갔던 마눌님 모시로 진주에 들러 이발도 하고 4시경 때늦은 점심도 먹고 기다렸다가
4시 20분경에 만나 유등축제 관광을 나섰다.
촉석루와 남강
강남동에서 촉석루 정문을 향하는 부교가 설치되어 있고 올해는 3개나 만들었는데.
김여사 배고프다고 선지국 한 그릇 뚝딱. 매우 즐거운 모양이시다.
독일 찰바 쏘시지는 맛이 어떠하길래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나이 들어도 마음만은 청춘이시다. 그래 나도 좋다. 한 장 찍어보자 아직도 참 예쁘시네?
어둠이 짙어지기 전에 각설이 구경도 좀 하다가 이른 시각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