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손녀의 사진 방

선우네 사천으로 휴가를 온단다.

은행골 2024. 10. 13. 01:26

10/9 한글날이 임시공휴일이라 10(목) 11(금) 12(토) 3박4일 계획으로
지난 제사때 못 온것 때문인가 싶은데, 다인이가 온다니 무척 기다려진다.
수연이는 회, 장어구이, 새우, 또 맛있는거 주문이 많다. 그래도 싫지않다.
다음날 10일에는 순천 국제정원박람회장 견학, 저녁8시에 진주유등축제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11일에는 오전11시 백천사 산사음악회에 가수 린, 마이진, 민수현, 김은주 공연을 갔더니 점심도시락까지 받아서 그걸 갖고 새우 2키로 주문해서 삼산 달막고개에서 잔치를 하고  마치니 오후4시라 다시 운동 삼아 상족암으로이동했더니 물때가 만조때라 달이 떠있는저녁
아주 운치가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 사남농협 마트에서 준비하고 치킨배달
치맥 한잔하고 마무리...
12일에는 느지막하게 일으나서 소금빵 주문해서 들고 산청 수선사로 출발
부처님께 소원을 빌고 구경도 하고 주변 내리마을 내리다 라는 브런치카페 에서 점심을 얻어먹고 나오면서 바로 헤여졎다. 내가 아쉬워서 다인이한테
오만원 잡혀주고 바이바이 했다.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는 정말 볼거리가 많았다. 사진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