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심청 /
김용임 공양미 삼백석에 재물이 되어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사공따라
효녀심청 떠나갈 때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인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두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출처 : 마음이 머무는 공간
글쓴이 : -善 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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