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터 279

사랑을 맏는다면

★사랑을 믿는다면★ 사랑을 98% 믿고, 1%는 지혜와 1%는 인내로 남긴다. 이런 사랑은 실패하면 회복하기 어렵다. 그럼 50% 사랑을 믿고 나머지는 미지수로 남겨둘까 이것도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곱하고 나누고 빼고 더하고 어디 셈으로 하려는가 사랑은 그냥 사랑이다.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행복하다. 100% 주면 200% 돌아온다고 욕심으로 덤벼들면 이 사랑은 거짓이다. 사랑은 사랑으로만 주어야 한다. 위선과 거짓은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탐욕이다. 사랑은 순수해야 하고, 이슬처럼 맑아야 한다. 햇살처럼 투명해야 한다. 표면 사랑보다는 진실한 사랑이 오래가고, 얼굴보다 마음이 예쁜 그런 사랑을 나는 좋아한다. - 김미라 -

좀 더 좋은 행복을 찾는법

좀 더 좋은 행복을 찾는법 』 어떤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동산에 올라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앉아서 보니 좀 더 위쪽이 더 좋아 보여 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오른쪽이 훨씬 더 아늑해 보여 다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맞은편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연인은 한 번만 더 자리를 옮기리라 생각하고 맞은편으로 갔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일까요. 다시 보니 아래쪽이 가장 좋은 자리로 보여 "한번만 더...."하며 아래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아래쪽에 앉은 남녀는 똑같이 마주보고 쓴웃음을 지어야 했습니다. 그 자리는 자신들이 맨 처음 자리잡았던 곳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티븐슨의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좀더 좋은 것을 찾으려면 끝이 없습니다. 행복은 현재의..

참 서툰 사람들

[참 서툰 사람들 / 박광수] 어떤 사람은 사랑에 서투르고 어떤 사람은 대화에 서투르다. 어떤 사람은 화해에 서투르고 어떤 사람은 이별에 서투르다. 어떤 사람은 일에 서투르고 어떤 사람은 젓가락질이 서툴다. 그들은 서툴다는 이유로 놀림을 당해 상처를 입기도 하고 스스로 괜히 못났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그러나 과연 서투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 세상이 원래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법인데. 잘 풀리는가 싶다가도 꼬이기 일쑤인 게 인생인데 말이다. 그러니 조금만 자기 자신에게 관대해 지자.​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구 보고 싶지도 않았냐구 그동안 가슴에 심어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는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따듯하여 더더욱 그리운 사..

기다려주는 사람

? 기다려주는 사람 ? 산 위에서 기다리면 우리 함께 내려올 수 있고, 강가에서 기다리면 다 같이 건널 수 있습니다. 식탁에서 기다리면 우리 같이 먹을 수 있고, 외로운 노래도 기다리면 다 함께 부를 수 있습니다. 같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참고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 시간이라지만 기다릴 수 없는 것은 우리 바쁜 마음입니다. 말없이 기다려주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 그들은 나를 기다려주는가 中

인생 사용 설명서(김홍신)

인생 사용 설명서 행복은 누리는 것이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좇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이다.

가족의 존재

- 단 상 소설가 신달자 씨가 어느 라디오 대담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9년간 시부모 병 시중하다가 24년 동안 남편 병 시중했고, 끝 내 남편은 그렇게 죽었습니다. 일생 도움이 되지 않는 남편인 줄로만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창밖에 비가 와서 "어머! 비가 오네요." 하고 뒤돌아보니 그 일상적인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제야 남편의 존재가 자기에게 무엇을 해 주어서가 아니라 그냥 존재함, 그 자체만으로 고마운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가족보다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우리가 살아가며 행복을 느끼게 하는 좋은 내용이라 생각되어 함께 공유 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家族' 응원합니다.

인생의 7가지 규칙

[인생의 7가지 규칙] 1. 과거를 조용히 받아들여라. 그로 인해 현재가 망쳐지지 않도록 2. 남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3. 시간은 거의 모든 것을 낫게 해준다. 가끔은 시간에 맡겨보도록 해라. 4. 자기 인생을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남을 멋대로 판단하지 마라. 남의 인생에 대해서 너는 전혀 아는 것이 없다. 5.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라. 답을 몰라도 괜찮다. 네가 거의 포기했을 때 답이 찾아올 것이다. 6. 너의 행복에 책임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너 밖에 없다. 7. 웃어라. 네가 온 세상의 모든 고뇌를 다 짊어진 것도 아닌데. -Twitter 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