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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건망증

은행골 2008. 12. 20. 11:20
건망증

   


젊은 여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양쪽 귀가 뻘겋게 부어 올라 있었다.



 



   "아니 세상에.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놀란 의사가 소리?다.



           





 



   "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전화벨이



   울리잖아요.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그녀가 설명했다.





   "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떻게 된 거예요.?"



   의사가 물었다.



   여자가 대답했다.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



 



 



 





 





 





 



●..꼬리글 없으면 나 울꼬야..흐흐..●




웃으며 하루를 삽시다!

 

 


 

                                                        

   
 
 


출처 : 별따라 구름따라
글쓴이 : 야생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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