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 과 천불동계곡

일시 : 2008. 10. 24(금)
날씨 - 맑음. 공룡능선 전 구간에서 심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
       (세찬 바람으로 중심 잡기가 힘들고, 손이 곱아서 카메라 셔터를 누를 수 없을 정도였음)
산행시간 : 약  9시간 45분(날씨 때문에 중간에 제대로 쉬지를 못해서......)
산행코스
소공원출발(04:55) - 비선대도착(05:38) - 마등령도착(07:54) 아침식사
- 마등령출발(08:15) - 오세암 갈림길(08:18) - 나한봉(08:26) - 1275봉(09:29)
- 신선봉(10:40)도착 휴식 - 희운각(11:15) - 양폭산장(12:06) 점심식사
- 양폭 출발(12:30) - 귀면암(13:21) - 비선대(13:55) - 소공원(14:40)
총 산행거리 : 20.1km
마등령 오르는 길에 일출(06:44)

세존봉

공룡능선 뒤로 대청봉

마등령에 도착(07:54)

마등령에서 본 공룡능선과 대청봉

나한봉에서 본 세존봉, 설악동

울산바위


뒤 돌아 본 1275봉

정가운데 톡 삐져나온 산이 안산. 장수대에서 12선녀탕계곡으로 갈때, 대승령 지나 이 앞으로
나가게 되지요.

서북주능선 바로 앞 울퉁불퉁한 능선이 용아장성인데 그 너머에 봉정암이 있습니다.
천화대







용아장성릉

신선봉에서 본 공룡능선(10:40)

범봉



갈림길에서(11:15)





천당폭포.






양폭(12:05)













오련폭포


처음 만난 단풍이 반가워서.....










귀면암(13:18)












멀리 금강굴이 보입니다.






비선대에서 올려 다 본 금강굴

비선대

권금성을 오가는 케이블카

신흥사에서 바라 본 권금성


세존봉과 공룡능선이 살짝 보인다.


무사히 다녀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처님!!!!!


속계로 나서며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다음날 아침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대포항을 찾아갔다가 본 일출
전 운이 좋은가 봅니다. 동해안에 갈 때마다 일출을 보게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