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낳을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 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군 팔자 좋아 장가 한번 잘도 가는데 몹쓸 놈에 요 내 팔자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출처 : 중년을 맞아서,,
글쓴이 : 이기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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