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에 관한 유머~~~
1. 한 바보가 길을 가다가 돌 뿌리에 걸려 넘어졌다...
짜증을 내며 일어나 걷다가 또 넘어졌다....
일어나면서 하는 말....
ㅎ
ㅎ
ㅎ
ㅎ
ㅎ
ㅎ
ㅎ
" 에이!! 아까 괜히 일어났네....."ㅎㅎㅎ
2. 두 바보가 모여서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고
한 바보가 저건 달이다 ...
그러자 한 바보가 저게 무슨 달이냐 해지....하면서 서로 옥신 각신 하였다...
그렇게 싸우고 있는데 옆 동네 사는 바보가 놀러왔다...
그럼, 우리 이렇게 싸우지 말고 저 사람 한테 물어보자... 하고 그 사람한테 물어 봤다...
" 저기 떠 있는 저것이 해입니까? 달입니까?"
그 바보 하는 말 : 글쎄요... 저는 이 동네 안 살아서 잘 모르겠는데요...ㅋㅋㅋ
3. 바보 둘이 낚시를 하러 갔다...
한참을 낚다 보니 한 바보는 잘 잡히는데 한 바보는 전혀 고기를 낚지 못했다...
심심하기도 해서 고기를 많이 잡은 바보가 " 내가 문제를 낼테니 맞혀 보겠냐고"
제의를 해 그렇게 수락했다...
A 바보 : 내가 잡은 고기가 몇 마리인지 알아 맞추면 이 바구니 안에 있는 고기
다섯마리 다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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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바보 : (한참을 생각 하더니) 세마리 ???
4. 어떤 바보가 산에 오르다가 바위만한 금을 발견했다...
가지고 내려 올 수가 없어 다음에 사람들을 데리고 올라와 가져갈 생각을 하고 그자리에 묻었다
다음에 찾을 것을 대비해 묻은 자링에 푯말을 꽂아 놓았다...
그 자리에 금이 있다는 것을 알면 다른 사람이 가져 갈까 봐...
" 여기에 금 없슴"이라고 표시를 해 두었다.
한참 뒤에 다른 바보가 산에 오르다가 푯말을 보고 금을 다 캐 가고 그 자리에다
이런 푯말을 써 놓았다...
" 금 가져 가지 않았슴... 홍길동"
금을 제일 먼저 찾은 바보가 올라와서 보니 금은 없고 푯말에 홍길동이는 가져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동네에 내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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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만 빼고 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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