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나의 사진첩

벼 포트육묘 이앙 현장

은행골 2009. 6. 18. 14:19

경남 고성에서는 지금 생명환경농업을 한다고 거의 난리통이다.

기존의 관행농법에서 탈피하여 친 환경적이고 자연적인 쌀을 생산하기 위해

수도작의 후작인 맥류 재배도 금하고 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가 지나고 2010년이 되면 확실한 생명환경농업의 열매가

열릴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명환경농업지구에는 일반벼와 찰벼 두가지 곡종을 재배하고 있다.

2008년에도  이 쌀을 생산 했지만 품질대비 시장인지도 대비 가격이 높아

판매가 원할하지 않다.

그래서 품질향상과 시장인지도 향상 재배노하우 배양 등으로 상품성 시장성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상컨데 2011년 쯤에는 구하기 어려워서 먹기 어려워질 것이고 지금부터

이 쌀의 고객으로 등록 되어 있지 않으면 정말 어려워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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