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으며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2*♬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 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 보는 그리운 시절아
오늘도 행복하세요...
출처 : 정다운 사람들끼리
글쓴이 : 양삿갓 원글보기
메모 :
'음 악 > 경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자리(기타연주) (0) | 2016.05.21 |
---|---|
[스크랩] 장녹수 / 섹스폰 연주곡 (0) | 2009.10.17 |
[스크랩] 울며헤진 부산항 - 섹소폰 (0) | 2009.10.17 |
[스크랩] 옛노래 메들리 17곡/아코디온 (0) | 2009.03.07 |
[스크랩] 신나고 경쾌한 경음악 모음 (0) | 2009.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