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방산 등산

 

2010년 5월 1일을 맞아 근로자의 날 행사를 고성 아니 통영의 벽방산에서 하게됬다

진주에서 8시에 나서 9시에 벽방산 주차장에서 일행들을 만났다.

직원들을 위해 수정김밥에서 15인분을 준비해서 갔더이 전체를 6조로 나눠 그 중 5조

조장을 맡으라네?

근간에 자전거를 무리했는지 무릅이 많이 통증을 느껴 열외를 해야것다 생각 했는데

조장을 맡으라는데 변명이 싫어 책임을 지기로 하고 다리를 절룩이며 정상까지 낑낑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끝까지 책임을 완수하고 짬짬이 담아둔 흔적을 정리 해 본다.

 

 

 동쪽편 당동이 보이는데 언제 지었는지 아파트 단지도 보이네?

북쪽편 고성 바닥들이 있다. 

고성읍이 내려다 보인다. 

 서쪽편

 남쪽 방향으로 통영의 죽림과 다도해가 눈에 들어 온다.

한국 가스공사 기지가 보인다. 국가기밀인가?  성동조선소도 보이고 안정국가산업단지의 모습. 

 

 

 

 

 

 

 

 

 

 

 

 

 

언제 생겼는지 벽방산에 돌무지가 생겼네? 

 

 

 

 

 

 

 

벽방산 정상에서 보니 지리산 천왕봉 같네? 

 

 

 

직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해 내려온다 

안정사 범종 참 크다. 

 

 

 안정사 대웅전을 향하는 정차장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해산시각 15:30 고속도로로 귀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