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전년도 같이 이장단과 함께 1박2일로 동해안 나들이를 나간다.
아침에 개양 오거리에서 만나 칠서 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에다 산낙지
파티를 간단히 하고 출발하여 포항 방향의 와촌 휴게소에서 2차 낙지
파티를 함 더 했다.
영덕 풍력발전단지를 들러 주변을 살피고
후포에서 도다리 물회를 점심으로 하고(물을 부어야 제 맛이라네?)
금년에는 오징어가 흉년이라는데 어제 오늘 첨으로 좀 잡혔다네?
삼척 해신공원에 들렀는데 그 참 공원의 전설이 가관이 아니라네.
인터넷에도 소개가 되고 있으니...
삼척에서 숙소에 들기 전 잠시 매립지에서 주변 관람을 했다.
대금굴, 환선굴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굴을 볼 수 있었는데 참으로 신기한 대금굴이었다.
대금굴을 지나 지역특산물 코너에 들러 쇼핑과 함께 마지막 낙지 파티를 했다.
태백에서 제일로 유명한 한우집에서 갈비살을 한 점 했다.
정선 카지노로 향하여...
프론트에서 저 안쪽 카지노 쪽을 한 컷 했드니 안내자가 와서는 지원 달라고 해서 그 족 사진은 No...
카지노 밖에 있는 한식집인데 갈치조림 1인분에 5만원 또 다른 메뉴는 7만원 하더이다.
1박2일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8시경 진주에 도착하여 여유자작하게 버스편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