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정은이는 일찍 공주로 떠나고 우리 셋은 소리길을 찾아 나섰다.
언젠가 마눌님께서 동창회 탐방길에 이곳을 지나고는 잊지 못해 해서 아들하고
다시 찾기로 했다.
매표소 지나서 주차를 해 놓고 소리길로해서 동창회 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해인사
경내까지 대장경까지 돌아보고 북까페 갤러리에서 차 한잔 곁들이고 성철스님 사리탑
도 들러보고 길상사도 들러보고 내려오다가 산채비빔밥으로 허기를 채우고 곧장 돌아
왔다. 오후 7시 도착.
1월3일 정은이는 일찍 공주로 떠나고 우리 셋은 소리길을 찾아 나섰다.
언젠가 마눌님께서 동창회 탐방길에 이곳을 지나고는 잊지 못해 해서 아들하고
다시 찾기로 했다.
매표소 지나서 주차를 해 놓고 소리길로해서 동창회 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해인사
경내까지 대장경까지 돌아보고 북까페 갤러리에서 차 한잔 곁들이고 성철스님 사리탑
도 들러보고 길상사도 들러보고 내려오다가 산채비빔밥으로 허기를 채우고 곧장 돌아
왔다. 오후 7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