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가 요

[스크랩] 안동역에서/진 성

은행골 2016. 5. 4. 21:34


안동역에서/진 성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녘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 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진성]
출생1966년 8월 6일 (만 48세) 전북 부안출생 1997년 '님의 등불'로 가요계데뷰 주요곡 : 안동역에서, 내가바보야,님의사랑,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 트로트가수 진성은 충분히 검증된 "신인 아닌 신인"이다. 10여년을 밑바닥에서 "눈물젖은 빵"을 맛보았던 그는 메들리계에서는 이미 스타로 떠오른 만만치 않은 공력을 쌓은 예비스타인 것이다. 진성의 매력은 억지스럽지 않은 창법에서 찾을수 있다. 또한 메들리에서 검증되었듯이 어느 장르에나 구애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진성의 독특한 창법으로 소화를 시켜 나가는 그의 음악성에서 정통 트로트의 참맛을 느끼에 해주는 노래꾼이 진성인것이다. 수상2015 제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가수상 외 2건 트롯트 가수로 오랫동안 내공을 많이 쌓다가 드디어 '안동역에서'가 빵 터졌습니다. [안동역노레비] 2014년7월3일 안동역광장에서 대중가요 안동역에서 노래비 제막식이 관중 2.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곳 안동출신 작사자 김병걸 선생님이 작사하시고 최강산 선생님이 곡을 부치시고 가수 진성 부른 안동역에서 노래가 전국적인인기 가요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 호동왕자홈
글쓴이 : 호동왕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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