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1. 7. 22 사진

은행골 2021. 7. 22. 22:23

요 며칠 소식이 없어서 오늘은 오후 퇴근 즈음해서 보쉬전장 회사로 마눌님과 둘이서 찾아갔는데 부강농협 주유소 건너편 까페에서 만나 독촉을했다.

회사는? 주식은? 비트코인은? 사진은? 육아는? 산모는? 청약계획은?

세종비젼은? 하고는 기다릴 에미 생각에 퍼뜩 보냈다.

오전 중 잠이 얼마나 오는지 엄마품에서 이러고 있다.간밤에 알만하다.

요럴때는 사람을 홀린다고 해야할까? 무슨생각인지.

아주 기분이 좋은 듯 해 보인다.

오늘 저녁에 퇴근한 아빠와 함께 옥욕을 했나봐?

상쾌하게 목욕하고 고까옷도 입고 배만 채우면 잠은 잘 오것다.

오늘 밤에는 푹 자거라? 그래야 효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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