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록을 했는지 가방을 하나 메고 있다.
울 다인이 신 났구나?
예가 어디냐? 아홍 졸려.
지가 건강하니까 제법 나부대는 모양이다.
아홍 박수치고 애교도 부리나? 씩씩한가 보네?
외조모 오셔서 삼계탕을 먹었다고? 맛있게 잘 먹었다고? 식성 어쩔까나.
이젠 엄마 없이 공부를 한다네? 날로 발전이네? 대견해?
울지도 않고, 엄마 찾지도 않고 대견해요. 엄마 서운하것네?
거실에서 신발을 신고 이게 무슨 시츄레이션? 패션쇼? 재롱?
제가 이다인입니다?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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