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터/유머,웃음

[스크랩] 애처가와 공처가

은행골 2005. 11. 22. 11:06

 

어떤 모임에서 애처가와공처가에대해

 

난상토론이 벌어졌다.

 

아무도 뭐라고 딱 부러지게 말을못하자

 

그 중에 한사람이 결론을 내려 주었다.

 

애처가는 휴일날 자기의 양말을 빨면서

 

아내의 양말까지 빨아주는것이 애처가요.

 

공처가는 자기 아내의 양말을 빨면서

 

그때 자기의 양말도 슬쩍 끼워

 

함께 빠는것이 공처가다..


 
출처 : 블로그 > 나만의 세상을 추구하며.. | 글쓴이 : 아라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