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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

은행골 2006. 1. 12. 15:51

                         
◆ 옛 공룡의 나라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군은 2006년 4월 14일부터 6월4일까지(54일간) 고성군 회하면 당항포 하이면 상족암 군립공원 일대에서 고성의 공룡화석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 다른 지역 공룡화석과 교류하는 행사로 200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하게 됩니다.

 

  세계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의 이점을 바탕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활용하여 지구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장으로 활용하고 공룡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 발돋움 하고 나아가서는 경남 고성을 세계적인 공룡화석 관광지로 발전 시키고자 하오며,  

 

  1982년 1월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상족암 군립공원) 일원에서 국내 최초로 5000여족의 대규모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 되었고 이 화석은 미국(콜로라도), 아르헨티나(서부해안)과 더불어 세계 3대 화석 산지로 평가 되는데.
 
  특히 고성군의 공룡 발자국 화석은 영화 ‘쥬라기공원’으로 익숙한 브론트사우르스, 브라키오사우르스, 알로사우르스, 니라노사우르스의 발자국이어서 세계적인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며.

 

  1억 5천만년전 백악기 시대의 공룡발자국 화석의 산출 밀도가 세계 최대이며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남고성에서 "공룡과 지구 그리고 생명의 신비"란 주제로 2006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가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이 곳 고성의 출신 산악인 엄홍길, 개그우먼 조혜련이 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 고성은 예로부터 정치, 문화, 군사의 요충지로 가야시대에는 「소가야」로 불렸고 6가야 중 한 곳으로 남해안 해로와 육로를 이어 주는 교역망의 요충지이며 비교적 넓은 농경지로 고성평야가 있어 농경산업이 발달 하였고.
 
  중요 문화재로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가면극 고성오광대(국가중요무형문화재 7호)와 농민들의 애환과 삶을 노래한 고성농요(국가 중요무형문화재 84호), 임진왜란 당항포 대첩제 등이 있습니다.

 

-고성 공룡박물관 개관-

   (시설규모)
    ○ 위    치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85번지 일원
    ○ 면    적 : 10,040㎡(전시관7,400㎡, 진입로 2,640㎡)
    ○ 건축면적 : 1,324㎡ (연면적3,441㎡)  ○ 규    모 : 지하1층, 지상3층
    ○ 전 시 품 : 공룡골격진품4종,공룡골격전신골격복제품 10종,
                       익룡전신골격 3종, 부분골격, 부조화석 12종,
                       공룡전시골격등 10종, 부분골격과 골격13종,
                       야외전시용11종, 일반화석 55종 등 총 9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