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도정 분도미 참살이(Well-being), 끊이지 않는 열기다. 각종 건강식품에서 운동, 하다못해 디지털 문화도 웰빙에 범주에 속한다니 앞으로 웰빙의 열기는 식지 않을 듯 보인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에도 물론 웰빙쌀이라 불릴만한 것이 있다. 아니 그보다 쌀 자체가 건강식이다. 다만 우리가 먹는 흰쌀, 즉 백미白米에는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었을 뿐이다. 즉석 도정미, 풀어서 말하자면, 도정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방아 찧는 것을 말한다. 즉 곧바로 방아 찧은 쌀을 말한다. 분도미란 도정 정도를 분도라 하는데 도정한 쌀이 분도미다. 또 쉽게 말하면, 0분도는 현미상태, 12분도는 우리가 흔히 먹는 백미 상태이다. 즉석에서 쌀을 방아 찧으면, 밥맛이 좋다. 백미는 정미소에서 일괄적으로 방아찧어 나온 쌀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손에 넣기까지의 기간은 장담할 수가 없다. 막 가을에 추수가 끝나고 나온 햅쌀이 밥맛이 좋다. 마찬가지로 즉석 도정미는 막 방아찧은 것이기 때문에 밥맛이 좋은 것이다. 분도미는 주로 현미(0분도), 3분도, 5분도, 7분도, 9분도, 백미(12분도)로 나뉜다. 3분도는 현미와 크게 차이가 없다. 때문에 현미식을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5분도 역시 육안으로는 현미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현미의 껍질(종피)가 반정도 깎인 상태이다. 7분도와 9분도는 현미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먹기에 좋다. 9분도는 밥 맛이 백미와 비슷하며, 대신 쌀눈이 남아있다. 즉 백미만 먹던 사람이 처음 분도미를 접하기에 좋다. 7분도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약간 누런 빛깔을 띠고 있으며, 쌀눈이 많이 붙어있다. 사람의 입맛에 따라서 예민한 사람은 약간은 까칠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밥을 하고 밥솥 뚜껑을 여는 순간 노란 조를 넣은 것처럼 보인다. 그것이 모두 쌀눈이다. 분도미는 시각적으로도 좋지만, 당연히 영양적으로 훨씬 좋다. 현미의 영양상태를 100으로 보았을때, 백미는 5%, 9분도는 30%, 7분도는 40%, 5분도는 50%, 3분도 80%의 영양을 지니고 있다. 개인의 식성과 추구하는 건강정도에 따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백미는 그 보존기간이 보통 몇 개월이기 때문에 밥맛이 떨어진다.(물론 현미보다는 백미에 가까울 수록 밥맛이 좋다.) 현미는 아직 껍질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보존상태가 백미보다 훨씬 좋다. 때문에 현미를 즉석 에서 도정한 분도미를 먹는다는 것은 밥맛과 영양 두 가지 요소 모두를 취할 수 있다. 또한, 쌀은 공기와 만나는 순간부터 산화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맛과 영양이 저하된다. 쌀은 막 방아찧은지 15일 이내에 먹는 것이 최고의 상태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때문에 즉석 도정미는 15일 정도 먹을 분량씩 구입하는 것이 좋다. 종합해보자. 매일 먹는 쌀은 물론 그 자체로도 영양이 있다. 매일 쌀 위주의 식단은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백미는 영양소가 5%밖에 남아 있지 않다. 현미 좋은 건 다 안다. 아무리 꼭꼭 씹어 먹으면 된다고 해도 역시 먹기에 불편하다. 즉, 서로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분도미다. 거기에 밥맛을 강조한 즉석 도정 분도미. 결국은 현미를 먹는 것이 최고다. 그러나 백미를 먹던 사람에 하루아침에 현미를 먹을 수 없지 않은가. 분도미는 그 과정이다. 물론 그 과정 자체도 훌륭하지만. 자, 이래도 즉석 도정 분도미를 먹지 않을텐가. 왜 건강식품은 일부로 비싸게 사 먹으면서 매일 먹는 쌀은 신경을 쓰지 않는가.
사진1, 백미(12분도)
사진 2, 9분도
사진 3, 7분도
사진 4, 5분도
사진 5, 3분도
사진 6, 현미(0분도)
즉석 도정 분도미 참살이(Well-being), 끊이지 않는 열기다.
각종 건강식품에서 운동, 하다못해 디지털 문화도 웰빙에 범주에 속한다니 앞으로 웰빙의 열기는 식지 않을 듯 보인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에도 물론 웰빙쌀이라 불릴만한 것이 있다.
아니 그보다 쌀 자체가 건강식이다. 다만 우리가 먹는 흰쌀, 즉 백미白米에는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었을 뿐이다.
즉석 도정미, 풀어서 말하자면, 도정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방아 찧는 것을 말한다. 즉 곧바로 방아 찧은 쌀을 말한다.
분도미란 도정 정도를 분도라 하는데 도정한 쌀이 분도미다.
또 쉽게 말하면, 0분도는 현미상태, 12분도는 우리가 흔히 먹는 백미 상태이다. 즉석에서 쌀을 방아 찧으면, 밥맛이 좋다. 백미는 정미소에서 일괄적으로 방아찧어 나온 쌀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손에 넣기까지의 기간은 장담할 수가 없다. 막 가을에 추수가 끝나고 나온 햅쌀이 밥맛이 좋다. 마찬가지로 즉석 도정미는 막 방아찧은 것이기 때문에 밥맛이 좋은 것이다.
분도미는 주로 현미(0분도), 3분도, 5분도, 7분도, 9분도, 백미(12분도)로 나뉜다. 3분도는 현미와 크게 차이가 없다.
때문에 현미식을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5분도 역시 육안으로는 현미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현미의 껍질(종피)가 반정도 깎인 상태이다.
7분도와 9분도는 현미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먹기에 좋다. 9분도는 밥 맛이 백미와 비슷하며, 대신 쌀눈이 남아있다.
즉 백미만 먹던 사람이 처음 분도미를 접하기에 좋다. 7분도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약간 누런 빛깔을 띠고 있으며, 쌀눈이 많이 붙어있다.
사람의 입맛에 따라서 예민한 사람은 약간은 까칠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밥을 하고 밥솥 뚜껑을 여는 순간 노란 조를 넣은 것처럼 보인다. 그것이 모두 쌀눈이다.
분도미는 시각적으로도 좋지만, 당연히 영양적으로 훨씬 좋다.
현미의 영양상태를 100으로 보았을때, 백미는 5%, 9분도는 30%, 7분도는 40%, 5분도는 50%, 3분도 80%의 영양을 지니고 있다.
개인의 식성과 추구하는 건강정도에 따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백미는 그 보존기간이 보통 몇 개월이기 때문에 밥맛이 떨어진다.(물론 현미보다는 백미에 가까울 수록 밥맛이 좋다.)
현미는 아직 껍질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보존상태가 백미보다 훨씬 좋다. 때문에 현미를 즉석 에서 도정한 분도미를 먹는다는 것은 밥맛과 영양 두 가지 요소 모두를 취할 수 있다.
또한, 쌀은 공기와 만나는 순간부터 산화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맛과 영양이 저하된다.
쌀은 막 방아찧은지 15일 이내에 먹는 것이 최고의 상태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때문에 즉석 도정미는 15일 정도 먹을 분량씩 구입하는 것이 좋다.
종합해보자. 매일 먹는 쌀은 물론 그 자체로도 영양이 있다. 매일 쌀 위주의 식단은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백미는 영양소가 5%밖에 남아 있지 않다. 현미 좋은 건 다 안다.
아무리 꼭꼭 씹어 먹으면 된다고 해도 역시 먹기에 불편하다. 즉, 서로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분도미다.
거기에 밥맛을 강조한 즉석 도정 분도미. 결국은 현미를 먹는 것이 최고다.
그러나 백미를 먹던 사람에 하루아침에 현미를 먹을 수 없지 않은가.
분도미는 그 과정이다. 물론 그 과정 자체도 훌륭하지만. 자, 이래도 즉석 도정 분도미를 먹지 않을텐가.
왜 건강식품은 일부로 비싸게 사 먹으면서 매일 먹는 쌀은 신경을 쓰지 않는가.
사진1, 백미(12분도)
사진 2, 9분도
사진 3, 7분도
사진 4, 5분도
사진 5, 3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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