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가 요

[스크랩] 무정 부루스 / 강승모

은행골 2009. 4. 19. 22:26

 

       

       

                   

       

      무정 부르스 ㅡ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날 갈 길을 무엇 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출처 : komerichan
    글쓴이 : 상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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