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입원한지 한달도 안돼서..딱25일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이럴 수 있는건가요?
위암에서 간으로 전이, 중간사인 간부전증,,, 직접사인 다발성 장기부전...
처음 카페에 글 올린 날이 4월 25일이었는데.
어떻게..어떻게..
평소에 음식드시면 위가 아프다고 하는경우는 종종 있었어요..
그래도 설마설마 했는데,
아빠가 너무 참으시다가 오래 병을 키워 왔다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병원 처음 입원하고 암말기 판단받은지 한달도 안돼서..정말 이럴수 있는건가요??
정말 실감도 안나고 정말 허무하고..
여기 회원분들은 아시겠죠?? 말로 표현할수 없는.....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좀 더 큰병원으로 옮기려 예약도 했다가 갑자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지셔서..
옮기는게 무리일거라 생각해서 그냥 있었는데.
지금와서 더 큰 병원으로 옮겼으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후회...
간부전증, 간성혼수 여기 글 읽어보면..몇번씩 오시고도 깨어나시곤 하신다는데..
어떻게 아빠는 한번만에..힘도 못쓰시고..
꿈만 같습니다.
모든게 원망스럽고, 후회스럽고....왜 빨리 병원에 안 모시고 갔을까?
왜 왜 왜 ..그때 그렇게 했을까??
의사가 아무리 내일모레,, 얼마 못 사실거라해도
오히려 우리 가족은 저 주치의가 이상하다..이상하다 했는데,,전혀 실감이 안나서..
할말은 많은데..끝이 없을것 같아서...
정말 이렇게 허망하게 짧은 기간에 돌아가시는 분이 있을까요?
아빠 사랑합니다.
정말 이럴 수 있는건가요?
위암에서 간으로 전이, 중간사인 간부전증,,, 직접사인 다발성 장기부전...
처음 카페에 글 올린 날이 4월 25일이었는데.
어떻게..어떻게..
평소에 음식드시면 위가 아프다고 하는경우는 종종 있었어요..
그래도 설마설마 했는데,
아빠가 너무 참으시다가 오래 병을 키워 왔다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병원 처음 입원하고 암말기 판단받은지 한달도 안돼서..정말 이럴수 있는건가요??
정말 실감도 안나고 정말 허무하고..
여기 회원분들은 아시겠죠?? 말로 표현할수 없는.....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좀 더 큰병원으로 옮기려 예약도 했다가 갑자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지셔서..
옮기는게 무리일거라 생각해서 그냥 있었는데.
지금와서 더 큰 병원으로 옮겼으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후회...
간부전증, 간성혼수 여기 글 읽어보면..몇번씩 오시고도 깨어나시곤 하신다는데..
어떻게 아빠는 한번만에..힘도 못쓰시고..
꿈만 같습니다.
모든게 원망스럽고, 후회스럽고....왜 빨리 병원에 안 모시고 갔을까?
왜 왜 왜 ..그때 그렇게 했을까??
의사가 아무리 내일모레,, 얼마 못 사실거라해도
오히려 우리 가족은 저 주치의가 이상하다..이상하다 했는데,,전혀 실감이 안나서..
할말은 많은데..끝이 없을것 같아서...
정말 이렇게 허망하게 짧은 기간에 돌아가시는 분이 있을까요?
아빠 사랑합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아빠최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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