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보문사는 강화군 삼산면(석모도 내)에 소재한 절인데 특히 마애불상이 유명하다.
마애불전에서 앞 바다를 내려다보면 넓은 갯벌이 특이하다.
바위가 아주 인상적이다.
자란도 이장님은 마애석불 앞에서 정성어린 절을 올리시더니 사진 한장 찍어 달라시는데 현상을 해 드려야...
백일 축원문을 병에다 담아 보관하면 백일이 자나는 날 스님께서 치워드린답니다.
고성에서 보문사는 너무나 멀지만 오늘 구경은 훗날 한번 더 기회가 있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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