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이 온다고 비상대기를 했는데, 나는 태풍이 온다면 양식장은 어떨까? 싶은 마음이 더 궁금했다.
그래서 내치 때때로 그 주변을 점검해 보았다.
볼라벤은 8월 28일 오전 9시에 목포 주변을 통과했다.
양식장 내부인데 지렁이도 잘 자라고 산소 공급하는 부로아도 잘 작동하는 모습이 사진에 잘 보인다.
풀잎에 스치는 바람이 아주 강하게 느껴지는데 아래쪽 양식장에는 강풍이 닿지 않았다.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마을쪽 새우양식장 주변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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