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나의 사진첩
다리가 불편하다는 마눌님을 끌다시피 해서 정상에 올랐다.
시원하게 칙차를 한잔 했더니 사진을 찍어 주겠다 하여 시키는대로 몇 장 남겻는데 차 값은 하는가 보다 했다.
내려 올땐 내심 마누라를 걱정 했는데 이외로 아니 나보다 더 잘 내려오는것 같았다. 약간 아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