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나의 사진첩

미륵대원터와 미륵세계사

은행골 2012. 10. 20. 19:21

수안보에서 일박을 하고 다시 월악산 미륵대원터를 들러서 옆에 있는 미륵세계사의 주변을 여유를 갖고 두루 두루 살펴 보았고, 아내는 불심을 자랑이라도 하듯 표를 내면서 다니고 나는 따라 다니면서 흔적을 만들었다.

입구에 나오면서 미륵대원터를 열심히 살피려니 안내원이 나오셔서 이 곳은 아주 먼 예날 걸어 다니던 시절 영남지방에서 한양으로 다니는 사람들의 길목인데제일 힘든 고갯길을 넘는 사람들이 쉬어 갈 수 있는 국가에서 만든 객주라고나 할까 그런 역사라고 했다.

이 곳 지역명은 미륵이고 여기서 하늘재를 넘어 영남으로 드는 첫 동네는 관음이라는 마을이라 합니다.

이 후 교통이 발달하여 차량이 이 곳을 넘을 수있도록 길을 만든 것이 문경새재라고 한답니다.

다시 고리로 가봐야지. 

 

 

 

 

 

 

 

 

 

 

 

 

 

 

 

김연아를 닮았다 하여 김연아 소나무란다.

아래의 계곡 물은 너무 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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