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혼자서 고추밭에 풀을 메주고 했는데 6월2일부경대학교 김교수께서 만나자 하여 6월2일 오후 늦게 또 하일수산대학센터에서 만나고
7시에 조합장님과 서사장님을 만나 동의서 부탁을 드리고 3일에는 드디어 내 차로 여행을 출발했다.
일당 수승대를 지나 무주리조트에 도착하여 착한 마님 딸에게 전화를 해 본니 스케쥴은 있지만 오시라고 권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대전 월드컵경기장 뒤편 농수산물 공판장에 들러 다이어트 식품들을 조금 준비해서 공주로 갔더니 사실은 지놈이 시간도 없으면서
오라 했던 것이었다.
간 짐에 딸과 그친구 저녁을 한 그릇 사 먹이고 함께 공산성 늦은시각 답사라 실은 구경을 하고는 바로 둘을 보냈다.
그리고는 세종시 호수공원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숙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