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여름 끝자락 청학동

8/26 병둔 실습을 마치고 늦게 드라이브를 나서서 청암면 중간쯤에서

라면으로 저녁을 떼우고 청학동에 도착하여 주차장에서 일박을 했다.

다음 날 아침은 상부땜 가는 길 고개마루쯤에서 식사를 했고.

거림으로 이동하여 계곡 3키로 지점에서 카메라 한대를 습득하여

하루 수익이 충만하여 돌아 내려 왔다.

오는길에 여러모로 주인을 찾았지만 연락이 어렵고 입구 통제소에도

출장 중이라 덕산 공원관리 사무소에 맞겼다.

그리고는 곧장 집으로와서는 점심하고 어장으로 나섰다.

그날 양어장으로 가는길에 카메라 잘 받았다는 문자 한통 딸랑 왔다. 010-5540-9144

욕심인지 내 생각은 귀중품이라 감사의 인사가 정중하리라 생각 했는데

아니네...

사진은 거림계곡 것만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