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 앞 은행나무 고목과 새나무와 죽계구곡과 선비마을을 같이 둘러보았다.
소수서원과 선비마을을 왔다 갔다 할수 있는 다리를...
단체 야유회를 나오신 분들이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피해서 단체로 비닐을 둘러쓰고 점심을 먹고있다.
옆에 있는 나뭇가지에는 옷이 걸려있고...
서원 옆으로 흐르는 냇물의 맑기로는 면경지수가 따로없다.
어휴! 뽐쟁이. 다른 커플들이 사진찍는걸 지적하면서 내가 하는 간섭을 하도 깊게 하길래 앞으로는 그냥 들어 주기로 하고
다시 사진을 찍는데 또 하고 있는 10대들의 포즈라니...
내가 저걸 찍어야 하나?
포즈를 바꿔야 하나?
나이는 어디로 먹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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