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보낸 이후 함께 지내본 기억이 없다. 그냥 알아서 잘 살겠지 하면서 지낸 세월이 벌써... 그간 너무 무심했다 싶어서 두루 챙겨 보기로 했다.
뭘했는지 힘들게 하루가 가고 저녁에는 지영이와 운동삼아 호수공원으로 나왔다. 몇번 왔었지만 오늘은 공원이 더 좋아보인다. 더 성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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