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는 조금 누그러졌지만 그래도 덥기는 마찬가지라서 오늘은 집콕이다.
울 다인이가 더 이뻐졌다고 자랑사진이 왔다. 어쨌든 좋아.짬 생기거던 동영상도? 부탁혀? 아묻턴 다인이는 넘 이뻐? 이제는좀씩 장갑도 벗어보고 장난감 들고놀기 놀이도 해 봐야지?
지 새끼 이쁘지 않은데가 있을까마는 며느니왈 저거딸(내손녀)
점점 더 예뻐진다나? 자랑으로 보내준 사진이다.
며느리 지야 무슨 자랑을 하던지 나는 사진이나 마이 보래준다면 고마울따름야. 너그 잘 난 딸 땜에 내가 다 녹는다. 이뽀!
'사 진 > 손녀의 사진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애비와 힘자랑을? (0) | 2021.08.19 |
---|---|
하루라도 안보면 안된다. (0) | 2021.08.18 |
생전 처음하는 옹알이 대화 (0) | 2021.08.16 |
토요일에는 다인이가 뭘할까? (0) | 2021.08.14 |
도요일에 받은 다인이 모습 (0) | 2021.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