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또 사진을 보내서 받았다.
요넘 목욕시키고 포동포동한 뱃살이 넘 귀여워서 찍었다나?
목욕후 옷 입히는데 고사이 요러고 있어서, 금방 목욕해서 맛은 별로일긴데.
엄마,아빠 따라 외출하니 지도 덩달아 좋은가봐?
오늘은 휴일이건만 동영상도 안 보내고, 내맘을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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