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손녀의 사진 방

지독한 깍쟁이들

은행골 2022. 1. 16. 09:41

며칠만에 또 사진을 보내서 받았다.

요넘 목욕시키고 포동포동한 뱃살이 넘 귀여워서 찍었다나?

목욕후 옷 입히는데 고사이 요러고 있어서, 금방 목욕해서 맛은 별로일긴데.

엄마,아빠 따라 외출하니 지도 덩달아 좋은가봐?

오늘은 휴일이건만 동영상도 안 보내고, 내맘을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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