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산불감시원 한다고 마님은 매일 9시경이면 나간다.
아이들은 바쁜지 사진 보내는것 대신 화상통화를 저 할머니랑 자주 한다. 그래서 나는 매우 궁금하다. 그래도 간간히 보내온 작품들을 블로그에 남기고 싶다.
11월4일부터 보내온 사진들이다. 무척 바쁘게...
얌전하게 머리도 치고 있네?
그래 너들은 모두 참 예쁘네?
다인이 네가 젤 큰 선물이지. 젤로 소중한 선물이기도 하지.
집중력도 특급이네?
에고 코코가 좋으냐?
엄마랑 나라히 사색중이야?
이뽀, 아주 이뽀?
아주 이뿌다니까?
왠 못난이인가? 학교 생활이 재미있나봐?
고모가 엄마 계모임 보내고 같이 보내며 찍어서 보내준 사진.
오! 할머니는 전담 보모이구나?
아주 말을 잘하네?ㅡ
미끄럼틀을 아주 여유있게 즐기고 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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