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손녀의 사진 방

다인이 사천으로 왔다.

은행골 2023. 5. 3. 16:16

4월29,30,5월1일 3일연휴라고 할아버지 어깨수술 후라고 문병 삼아 셋이서 사천엘 왔다. 오는날도 우천관계로 2시에 할머니께서 퇴근이다. 그래서 오후에는 삼천포 용궁 수산 시장을 갔다. 다인이 좋아하는 갈치사고 돌아와서 돼지수육, 소주 한 잔하고 잠자리.
담날에는 시장 길원식당 소머리국밥 먹고 할머니는 근무, 우리는 상리 그레이스정원입구를 거쳐 커피 한 잔 하자다가 아차  주변에 창선면에 천년기념물이 있지. 왕후박나무를 찾아보고  늑도 케이블카 정류장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바로  용궁수산시장에 들러     뱅어, 갑오징어, 장어회를 뜨고 사남농협마트 상추, 오이, 액주, 막걸리, 과자, 딸기 등 장을 보고 곧장 집으로 왔다.
잠시 후 할머니도 퇴근 하시고 저녁을 먹었다. 우리 다인이는 말을 곧 잘한다. 할아버지, 할머니, 이름은 지영 온범 어디가?
발음은 조금 거시기 한데 많은 흉내를 내고 있다.

왕후박나무 둘러볼때 주변을.

늑도 케이블카 정류장 카페 가는길목에 동물원이 있나보다.

늑도 사진을 올리니까 고모는 전에 찍어뒀던 사진을 올린다.
여기는 오늘 고모가 간곳이란다. 이상한 양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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