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손녀의 사진 방

제주여행 첫날

은행골 2023. 5. 19. 07:28

다인이네는 청주공항에서 우리는 김해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공항에서 13:30경 만났다. 울 다인이는 무척 설레였다.
카니발랜터카로 시내 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말머리해변엘 가서는 바람이 넘 세서 선우하고 나만 내려서 둘러보고 시진 몇카트 했다.
그리고는 숙소를 향하다가 할머니 감기가 걱정되어 약방서 감기약사고 애월 해변을 둘러보고 숙소로 들어왔다.
여장을 풀고 잠시 휴식 뒤에 6시반경 식당(뿔난돼지고기집)
에서 저녁을 했다. 울 다인이 고기를 넘 잘 먹는다.
그리고는 애월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시장을 보고 들어왔다.
다인이 기분이 좋아 씻겨도 잘 생각을 않는다.
10시 반인데 안자고 엄마랑 고시랑댄다.
기다리다 지쳐서 선우하고 막걸리 두병 다 마시고 보니까 모녀가 함께 잠 들었다. 누구를 재우는건지?
11시 넘어 각자 침소로...

점심은 접짝뼈국, 고사리육계장에  고기구이 한접시 했다.

등대가 말머리 형상이라고 말머리해변이란다.

바람이세서 모자를 날린 관광객도 있고, 머리카락도 팔랑

저녁은 뿔난돼지고기집에서 대자 한접시, 냉면으로.

다인이 엄청 말을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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