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손녀의 사진 방

제주도 세쨋 날

은행골 2023. 5. 22. 00:12

서귀포 민박집에서 ㅣ박을 하고 11시 쯤에 집을 나섰다.
가까운 중문지구 천제연폭포 1폭, 2폭, 3폭 모두 구경하고
계곡다리를 거의 넘어 가다가 돌아와서 약천사를 구경하고
고기국수, 성계알국수도, 칼국수, 비빔국수로 점심 떼우고
다인이 잠잔다고 1시간 넘게 이동하여 성산 가까운 표선해 수욕장까지 갔다. 저들은 계획이 있었던거였다.
그곳에서 다인이 모래체험을 해주고 싶었던거였다.
마침 해수욕장에서는 무슨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어서 구경 하고 곧장 서귀포 올레시장 주변에서 흑돼지 숯불구이로 저녁을 머고 숙소로 들어와 함께 모여 맥주 한잔하는데 오늘
할머니가 다인이를 재운다더니 누가 누굴 재우는건지 몰라.
이밤이 금번여행 마지막 밤인데 돌아보니 아쉬움이 많다.

천제연 제3폭포.

천제연 제2폭포.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

천제연 폭포 구경 마치고 나오니까 제주 4ㆍ3항쟁 추모비가.

다리 아래쪽으로 보이는 계곡의 모습.

위쪽으로 보이는 모습

천제연에서 여미지식물원 쪽으로 잇는 다리.
제2폭포.

제3폭포.

들어가지는 안했다.

서귀포에서 2박을 했던 민박집 주소는 앞편(이틀째)에 있다.

아침에 선우는 주유하고 마트에서 도시락 생수등 ...

약천사 법전전경이 웅장하다.

낼모래 부처님오신날을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종각도 으리으리하다.

어느 큰스님인지 사리탑이란다.

사리탑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진이다.

울 다인이 기분이 넘좋다.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엄마,아빠

비나이다 비나이다 축원합니다. 소원합니다?

대견하구나?

하이구 엄마랑 다정스럽구나?

어허 할머니랑도 다정하구나?

고모가 최고의 파트너였구나? 그래도 엄마...

고모가 뾰샵을 아주 근사하게 멋스랍게 이뿌게 했네?ㅡ

고기국수랑 주문한 비빔국수가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럽다.

표선해수욕장에 있는 해녀조각상 앞에선두사람. 좋아요?

모래 촉감놀이에 푹 빠진 울 다인이, 고모도, 할머니도...

페스티발 무대 뒷모습.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단체댄스하고 다양하게...

나도 덤으로 한 컷.

표선 도착전 어느  야영장 주변에서.

고모는 어떻게 했는지 뾰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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