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한 3박4일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서둘러서 9시반에 숙소에서 나왔다. 곧장 한림폭식 이라는 한식당에서 아침인지 점심인지 제육비빔밥과 냉면 나는 무슨 된장찌개인지 국밥인지를 주어서 잘 먹었다.
그리고는 그제 갔었던 협재해수욕장 근처 까페에서 우아한 커피를 나누어 마시고 오늘또 협제해변에서 사진을 찍었다.
까페어서 다인이가 응가를 해서 잠시 정리를 하고 놀았다.
어제는 점심식사를 하는데 응가를 하더니 오늘도 요러네?
그기서 곧장 공항으로 (14:05)우리는 들어가고 저들을 각자 선우네(15:15), 정은이는 애월에서 1박 더 하고 내일 9시 비행기로 출발 한단다.
우리는 당초 14:55비행기가 공항 사정으로 15:37에 이륙해
16:20경에 도착하여 수하물 찾고 주차비 정산하고 출차하니 17:30정도에 출발하여 19:00쯤에 집에 들어왔다.
오는 도중에 차영수 전화로 현재상황을 묻는다.
이래저래 현장사정이 불편해 보이고 안타까움이 많이 묻어 나온다. 그러면서 오늘과 금번 여정을 마무리 한다.
서귀포 민박집 주소다. 차영수 친구를 만나고 요 주소로...
민박집 현관 앞에 선 다인이.
사진 뒤쪽으로 비양도가 보인다.
울 마나님 이 나이에도 사진을 요래 찍어보고 싶단다.ㅡ
폭식 식당의 정원모습.
합재해수욕장이고, 저 끝어머리 넘어가 그제 사진 찍었던 곳.
아빠가 글케 좋응가?
고모가 최고여!
아주 피곤했나봐?
작성을 마쳤는데 늦게 도착한 사진을앞쪽에다가 삽입했다.
정은이 혼자서 애월의 한 까페에서 그 앞의 풍경 뷰를 자랑...
협제의 까페에서 선그라스 포즈 자랑을 해봤다.
우리 마나님은 언제나 사랑이 그립다.
폭식 식당의 정원이 꽤 좋아 보였다.
마지막 사진은 울 며느리가 장식을 하는구나. 원드풀.
중복된 사진이나 비슷한 사진도 많이 있지만 아이들 모습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모두 올렸는데 그래도 동영상을 올리지 못해 많이 아쉽다.
조속히 해결해야 할텐데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