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나의 사진첩

부산 영도, 태종대

은행골 2023. 5. 29. 19:28

사천동그라미 산악회에서 함께 하자고 극구 요청에 5월28일 일요일 아침8:30 탑마트 앞에서 동승했다.

영도다리를 건너더니 태종대 반대방향으로 버스가 가고있다
새길이 생겼나? 버스기사가 길을 잘 모르나?
이 곳에 차를 세웠다. 그냥 길따라 해아도로를 끝까지 걸었다

흰여울 문화마을 전망대에서 송도쪽을 바라보는 조망이...

터널을 지나서 보이는해안의 멋스러움 참 좋았다

흰여울터널을 지나서 걸어보는 바닷가는 아주 시원하고 파도에 자갈이 쓸리는 소리는 시원함을 더해준다.

문화마을 내에도 카페, 선물가게 등 볼거리들이 많았다.

17:40까지 승차를 예고했는데 어떤넘이 19:10 넘어서 왔나보다. 그런데 회장도 총무도 모두 틀렸다. 인원이 모자라면 처음부터 사실을 말하지 않고 좀 늦겠다, 오고있다, 길을 헤메고 있다. 괘씸한
자갈치 쇼핑을 곰장어 회식으로 대하고 시간맞춰 용두산 공영주차장 버스에 왔는데...

태종대는 여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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