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손녀의 사진 방

비오는 날의 가족데이트

은행골 2024. 1. 22. 16:50

산불감시원 근무중인 다인 할머니는 매주 화요일과 비오는 날이 휴무일 이다. 근래 몇일 동안 비가 많다는 예보를 보면서 며는리가 제의를한다. 그래서 1월 20일  토요일 새벽에 휴무통보가 왔다. 12시까지 설천면의 무주향 한식당에서 모였다. 점심을 함께 먹고 반디불랜드에 들렀다가 산림조합의 마마까페에서 차 한잔씩 나누고 다인이와 놀다가 헤였다.
4시쯤에 출발하여 6시경에 도착했다.

랜드 입구에서, 포즈 한번 귀엽다. 쨩!

박물관 내에 나비 박제 전시도 많았고, 아쿠아리움에는 민물고기도 있고 수달 2마리가 인기가 좋았다. 식물원의 볼거리가 많았고 다인이는 뛰고 숨고 신났다.

까페어서 차도 마시고 빵도 나눠 먹으면서 빵에다가 과자를 꽂아 놓고는 생일축하 노래도 불렀다.

울 다인이 고모랑은 명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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