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봄 꽃구경을 내려 오겠다고 저엄니께 연락이 온다.해서 오지 말라고 했더니 서운하단다. 그래서 아버지 모르게 써프라이저를 한다나?
모른체 했더니 휴가를 내고 금요일 오후 1시경에 도착했다.
간단하게 과일로 요기를 하고 진해로 갔다. 중앙시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탑산공원 올랐다가 웅동농협 고주모 식당에서 국밥 한그릇 하고 여좌천, 진해역, 시내 여기저기 둘러보고 곧장 사천으로 왔다.
저녁은 신진맨션 앞 국전식당에서 도지갈비로...
담날은 12시경 선진공원엘 갔더니 축제는 18:30에 개막한다 하고 지금은 제19회 가산오광대 공연을 한단다. 다인이가 아주 재밋어 한다. 다 보고서 그때 비가 떨어진다. 주유하고 삼천포 대교 주변 까페에서 놀다가 용궁회 센터에서 참돔 2키로, 낙지, 해삼, 멍게 회 뜨고 집에서 맛있게 먹었다.
일요일 11시경 아침 먹고 준비해서 둔철산 정취암으로 다인이는 할머니와 타고 갔다. 구경을 마치고 15:30경 절 주차장에서 헤여졌다.
우리는 곧장 진주 중앙시장서 땅콩 일만원어치 사서는 집으로 왔다.




















선진리성에서 가산오광대 정기공연극...










일요일 정취암에서...










늦게 도착한 수연이 사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