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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리운 금강산 / 조수미

은행골 2006. 8. 21. 17:43
     
    ♡ 그리운 금강산 - 조수미 ♡ 
    1.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다 금강산은 부른다
    2.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때 까지
    
    
     
출처 : 코스모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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