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산(642m)-무영봉(742m)-낙영산(684m)-도명산(643m)
위치:충북 괴산군 청천면
산행일자; 2007. 07. 21. 토
산행코스:자연휴게소-가령산-무영봉-낙영산-도명산-학소대-화양주차장
-11시 40분 산행시작
-자연휴게소 에서 물을건너 산행들머리를 찾아간다........
-날씨가 흐리지만 화양구곡 골짜기를 조망할수있다
-첫번째 능선에 올라서...거북바위라던데.......
-가령산(加嶺山)에 도착하여.......
가령산은 화양동 계곡의 도명산,낙영산과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산시기는 신록의 초여름을 택하는 것이 좋다. 화양구곡은 화양동 소금강이라고도 부르며, 화양9곡은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청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을 함께 일컫는다.
-괴산의 명산 무영봉(742m)이라 적혀있다
-무영봉에서 가야할 낙영산 봉우리가 우측멀리 보인다.
-낙영산 가는길에......
-우측끝에 지나온 가령산 봉우리......
-문바위
-문바위 아래 공림사 사찰이 보인다
-
낙영산(落影山)에 도착하여낙영산은 화양구곡의 남쪽인 청천면 사담리에 있는 바위산이다.
낙영산이란 뜻은 산의 그림자가 비추다 혹은 그림자가 떨어지다
라는 뜻으로 신라 진평왕 때 당 고조가 세수를 하기 위하여 세숫
물을 받아 들여다 보니 아름다운 산의 모습이 비친지라 이상하게
여겨 신하를 불러 그림을 그리게 한 후 이산을 찾도록 하였으나
나라 안에서는 찾지 못하였다.
어느날 동자승이 나타나 이산은 동방 신라국에 있다고 알려줘 신라에까지 사신을 보내 찾아보았으나 신라에서도 찾지 못해 걱정하던 중 한 도승이 나타나 이산의 위치를 알려주니 그 산을 찾아 산의 이름을 낙영산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도명산으로 오름길........
-기차 바위-
-도명산 정상바위
-도명산 (道明山)에 도착하여
도명산은 총 길이 6㎞에 달하는 화양구곡의 시원한 절경을 끼고 있어 여름철 계곡 산행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도명산은 국립공원 속리산에 속하여 있으며 그 중에 예로부터, 천하 절승지로 이름난 화양동계곡 남쪽을 가로 막고 서있는 명산으로 화강암의 바위봉과 기암석벽이 어울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도명산 에서 지나온 산줄기를 바라보며......
-이제부터 하산길 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길을 내려가면서......
-계곡에 도착
-첨성대 바위
-문영담
-17시 50분 산행종료 (6시간 10분).......
-저는 전문산악인이 아닙니다. 격려해주신 동인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