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자동차

롤스로이스

은행골 2009. 7. 9. 14:24

부의 상징.. 롤스로이스 팬텀

영국의 자존심.. 바로 롤스로이스 팬텀!!
누구든.. 소위 말하는 갑부라면 꿈꾸는 자동차 중에 바로 이 팬텀이 항상 있을 듯 한데요..
오늘은 슬쩍 이 팬텀을 수박 겉핥기 해 보겠습니다^^
 

 
영국에서의 팬텀의 웅장함,...  팬텀의 앰블럼은 순은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죠....
도난 방지를위해 사람이 손대거나 시동이 꺼지면 앰블럼은 안쪽으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너무 신기한..ㅎㅎㅎ
 

 
팬텀 롱베이스...얼마나 가격이 나갈지보다..실제로 보면 얼마나 커다랄지가 무서운.. 그냥 사진만으로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인터넷에서 재밌는 사진이 있길래 퍼왔어요..ㅎ 아래 검은차가 팬텀 위의 흰색차는
에쿠스..크기비교샷.. 팬텀 앞에선 에쿠스마저도 아기수준..

 
팬텀의 측면샷...휠가운데R마크는 바퀴가 굴러가도 움직이지 않는것으로 유명하죠! 자존심의 상징이 아닐까 하는....


팬텀의 내부..환상적이라는 말밖엔.. 롤스로이스 팬텀... 저의 가장 비현실적인 드림카인데요... 바퀴가 회전을 하여도 RR앰블럼은 움직이지 않고,문짝에 우산이 들어있고..영국의 신사는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고 해서.. 초대형 세단으로 높이는 국산 SUV인 소렌토와 비슷한 높이..이 모든것이 영국의 신사의 품위를 위해 있는것..그런 가장 품격있고 완벽한 차 팬텀...
 
롤스로이스의 최고의 명작..팬텀...비록
마이바흐보다 가격은 싸지만..포스와 웅장함 그리고 그 품격은 마이바흐를 누를수 있다는게 나의 개인적인 의견...재밌는 우화가 하나 생각나는데요.. 예전에 어떤 장군이 롤스로이스를 살려다가 롤스로이스 회사에서 "이 차는 돈만있으면 살수있는 차가 아닙니다. 좀더 품격을 유지하고 대통령에 버금가는 지위를 가지면 팔겟습니다." 라고 하면서 딱잘라 거절했던 사건이 있었었죠..

하지만 현재는 그 자존심 새우다가
BMW에 합병되어 돈만있으면 다 탈수잇는 차라는게 너무 슬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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