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국악, 민요, 판소리

상쇠 장단

은행골 2011. 4. 23. 15:19

꾕과리 기본 연습

 

7) 꽹과리 기본 연습

ˇ당

ˇ당

ˇ당

ˇ당

ˇ당

ˇ당

ˇ당ˇ당

ˇ당

ˇ당

 1) ‘갱(당)’ 연습

 ˇ당은 ‘당’ 앞에 순간적으로 막음쇠를 해준다.


지 지

 2) ‘지(그)‘ 연습

 ‘당’은 정박으로 세게 정타로 친다면 ‘지(그)’는 막음쇠 없이 손가락을 열고 작게 친다.


 3) ‘갠지(당그)’ 연습

ˇ갠

ˇ갠

 ������ 직타법 ‘갠지(당그)’

  3쪽 장단으로 치고 타점은 하나이며 손목을 밀어 쳐 주는 방식이다. 가장 일반적이다.


ˇ갠

ˇ갠

 ������ 박음 타법 ‘갠지(당그)’

  쇠의 중앙 부분을 밀어 박듯이 친다.


ˇ갠

ˇ갠

 ������ 당김 타법 ‘갠지(당그)’

  치는 손목을 8자처럼 틀어 올리면서 친다. 가락을 조여갈 때 많이 쓴다.


ˇ갠

ˇ갠

 ������ 평 타법 ‘갠지(당그)’

  채의 방맹이가 거의 중앙에 있고 손잡이 부분이 위아래로 흘려 부드럽게 펴서 친다.

ˇ갠

ˇ갠

 ������ 수직 타법 ‘갠지갠지(당그당그)’

  채의 방맹이와 손잡이가 일직선이 되게 하고 손목은 굳힌 다음 빠른 동작으로 수직

  운동하여 친다. 아주 빠른 이채 가락을 연주할 때 많이 쓰인다.


ˇ갠

ˇ갠

 ������ 흘림 타법 ‘갠지(당그)’ : 연주하는 쇠의 부위에 따라 3가지 타법으로 나눌 수 있다.

   위의 꽹과리 흘림타법 3가지 참조


 4) ‘개갠-지(다당-그)’ 연습

ˇ갠

ˇ갠

 ������ 직타법 ‘개갠-지(다당-그)’

  ‘개갠-지(다당-그)’는 가락과 가락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개갠-지(다당-그)’의 ‘갱(당)’의 타점이 하나가 되도록 직타로 밀어친다.


ˇ갠

ˇ갠

 ������ 흘림 타법 ‘개갠-지(다당-그)’

  ‘개갠-지(다당-그)’의 ‘지(그)’를 튀는 부위를 이용하여 안팎으로 밀어친다.

 5) 꾸밈 가락 연습

그라

그라

 ������ ‘그라갱(그라당)’ 연습

  쇠의 튀는 부위를 이용하여 ‘그라’를 연주하고 바로 좀 더 강하게 ‘갱(당)’을 쳐준다.

  ‘그라’를 만들 때는 쇠의 중앙 위에서 아래로 튀는 부위를 긁듯이 손놀림하여 만든다.

  ‘당’을 ‘그라’에 바로 붙여 한 소리로 되어야 한다.


개그라

개그라

 ������ ‘개그라(다브르)’ 연습

  쇠의 중앙 위부분을 올려쳐 ‘다’를 만들자마자 순간적으로 손목을 엎는 동작을 통해 ‘개그라(다브르)’를 만든다. ‘개(다)’와 ‘그라(브르)’가 떨어져 있지 않고 한 동작으로 한 소리로 되어야 한다. 


개그라

개그라

 ������ ‘개그라갱(다브르당)’ 연습

  위 ������의 ‘개그라(다브르)’ 동작에 ‘갱(당)’을 붙여 연주한다. 한 동작으로 되어야 한다.


(8) 꽹과리 보관과 관리하는 법

 쇠는 표면에 열을 가하면 좋지 않다. 따라서 꽹과리를 바닥에 놓을 때도 표면이 위로 향하게 놓는 것이 좋다. 가급적 꽹과리 집(케이스)에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