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 고찰 선운사의 입구 천왕문이다.
들어서면
대웅전 뒤편으로 동백나무 숲이 한 눈에 들어온다.
대웅전 앞에는 내일부터 열리는 선운사의 큰 문화행사를 앞두고 뭔가 큰 준비를 하는것 같았다.
저 동백나무가 500년도 넘었다는 천년기념물이란다.
죽은나무 같지만 중간에서 새 순이 돋아나고 있다. 시간이 없어 더 살피지 못하고 사진만.
절의 경내를 벅어나서 조금 내려오니 하천가에 늘어서 있는 나무들이 그 수령이 궁금해지는 크기여서 사진을 찍었는데 느낌은
실제 크기의 10%도 안되 보인다. 크기가 어마어마 해 보였다.
곧장 도솔암으로 향해서 올라 도솔암, 마애불,용문굴,낙조대, 천마봉,도솔암으로 하산 하다가
선운사에 들러 몇가지 문화재와 보물들을 확인하고 급하게 주차장에 도착(15:40)했는데 벌칙
늦었다고 무화과 사오래네?
무화과 두통을 사다가 바치고 사면 받았다. 출발...
담은 청보리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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