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장금"에서 최상궁이 자살하는 장면을 촬영했다는 "낙조대"
모험심에 올라봤더니 과연 어지러웠고 예전보다 더 많이 어지럽게 느껴지는 이것이 아! 세월인가?
천마봉 끝에 선 등산객
천마봉에서 내려다 본 계곡
천마봉에서 저 아래로 보이는 것이 도솔사 주차장
낙조대로 오르는 철 계단이 보이고 더 멀리 둥그런 바위산이 보이지만 우리는 그 쪽으로 행하지 못했다.
저 아래로 도솔암과 도솔암찻집 그리고 주차장이 한 눈에...
이 사람 바위산 병풍에 쌓인 신선 같구먼.
크 병으로 식급을 함 하더니 인자는 원 한것이 신선이 맞구먼.
위에서 내려다 보니 좋아 보여 함 올라 볼려니 친구가 극구 말려서 포기했는데 바위에 오르는길이 상당히 위험해 보였다.
바위 끝부분 위 숲속에 무슨 기도원이 있는지 내려오면서 보니 약간 많은 사람들이 절을 하며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찻집은 좋아 보였지만 시간이 없어 맛은 보지 못했다.
도솔암 장사송 천년기념물
진흥굴, 가까이 가 보진 안 했지만 굴 속은 깊지도 않고 별 다른 것도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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