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틀째날 서둘러 나왔지만 6:30경에는 해가 떠 있다.
동쪽에는 해가 뜨지만 서쪽에는 보름달이 보여ㅆ다.
거문도의 아침은 이렇게 열리고 있다.
여객선 터미널 다리 건너편에 이런집이 있는데 방 안에서 일출을 볼수가 있을것 같다.
해뜨는 집에서 보는 일출
등대 가는길목에서 본 거문도
등대 가는 길목에 있는 표시판
저 밑의 나끼꾼들은 밤 새도록 저러고 있었던거 같다.
등대 옆의 저 팬션은 부모님의 건강상 휴양을 위한 경우에만 신청하면 무료로 대여 한단다.
아침에 등대를 가면서 만난 대구에서 오신 부부일행의 도움으로 오후4:30예약을 오전10:40배편으로 여수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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