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힘들 때 마다 도와주는 책 중에 의학박사 전홍준 씨가 쓰신
"완전한 몸, 완전한 마음, 완전한 생명"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 보면,우리가 생명의 빛에 가까와진 만큼 편안하고 행복해지며
멀어진 만큼 불행해진다고 합니다.
미련한 새는 바람을 거슬러 가고(鈍鳥逆風),지혜로운 새는 바람따라
간다(勝鳥順風)는 가르침과 같은 말이지요.
그러면서 생명의 빛에 가까와진 삶의 모델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1. 나는 이기심과 경쟁심을 갖지 않으며 따라서 남과의 경쟁에서 내가 이긴다는 목표를 갖지 않는다.
2. 나는 욕망을 줄임으로써 작고 소박한 것에 만족하며 어느 것도 부러워하지 않는다.
3. 나는 세상의 부정직과 타인의 악을 분노로써 대하지 않고 오직 관용과 자비심으로만 바라본다.
4. 나는 이기적이고 경쟁적인 문명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며 오직 나의 뜻대로 그리고 의도적으로만 행위한다.
5. 나는 모든 사람, 모든 사물을 나 자신의 일부로 간주하며 모든 존재를 나와 더불어 평등하게 대한다.
이분은 분노와 대립의 감정을 가장 경계합니다.
고통과 질병을 가져오는 신념의 뿌리는 욕망과 저항입니다.
무엇을 너무 좋아해서 가지려는 욕망, 무엇을 너무 싫어해서 배척하는 저항, 이 둘이 병통입니다.
욕망은 지나치게 음식, 이성, 재산, 명예, 권력 같은 것을 확보하려는 욕심입니다. 저항은 남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 인생은 고통이고 슬프고 불안하고 투쟁이라고 믿는 마음, 상대를 늘 배척하고 있는 마음입니다.
여러분 중에 질병과 고통을 맛보기를 원하는 분이 있다면 위와 같은 마음을 꼭 붙들고 있으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념과 신념을 지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나치게 욕심을 부렸거나, 남을 미워했거나 거짓말하고 남을 속이고 더러운 배신도 했지요. 여러분 가운데 그렇지 않은 분이 있습니까?
과거에 우리가 품었던 어두운 마음이나 말과 행동은 하나도 빠짐없이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되듯이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습니다. 녹음된 테이프는 어느 땐가는 재생되어 나타나듯 과거의 어두운 신념 덩어리들은 기회있는 대로 고개를 들고 일어나 고통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녹음 테이프를 의도적으로 재생시켜 공테이프로 만들든지 밝은 내용으로 다시 녹음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의 잠재의식 가운데는 너무 많은 녹음 테이프가 저장되어 있으므로 보통 속도로 지우려면 세월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고속녹음기로 짧은 시간 내에 풀어서 지우고 좋은 내용으로 녹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리 팔머라는 심리학자가 개발한 강력한 자기진화 방법입니다.
간략히 그 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보통 거리를 지날 때 예쁜 꽃과 쓰레기,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 등과 같이 매사를 좋다 나쁘다, 선이다 악이다로 분별시비를 합니다. 이러한 분별시비하는 마음이 고통의 씨를 녹음하는 꼴입니다. 분별시비를 멈추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보든지 싫다(저항), 좋다(욕망)는 생각을 떠나서 한 걸음 물러나 모두를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듯이 경탄하며 큰 자비심으로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훈련이 마음 속에 밝은 내용을 녹음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연습을 하나 해보실까요?
눈을 감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마음 속에 떠올리세요.
그 대상을 아름다운 경치를 보듯이 큰 사랑으로 감사하며 바라보십시오. (약 1분 후)
이제 다시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떠올리세요. 이 사람도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보듯이 큰 사랑으로 감동하며 바라보십시오. (1분 후)
이제 다시 건강하고 잘 생긴 젊은 사람을 떠올리세요. 아름다운 경치처럼 감탄하며 바라보세요.(1분 후)
병에 걸려 죽어가는 환자의 모습을 떠올리세요. 이 사람도 아름다운 경치를 보듯 감사한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1분 후)
좋아하는 동물이나 꽃을 떠올리고 감사하며 큰 사랑으로 바라보세요. (1분 후) 혐오하는 동물이나 물체를 떠올리고 아름다운 경치처럼 감동하며 바라보세요. (약 1분후) 이제 눈을 뜨십시오. 옛날의 느낌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까?
좋다 싫다를 떠나 내 주변의 모두를 큰 자비심으로 받아들이면 우선 내가 편해집니다.
내가 편안해지면 건강과 번영, 행복이 저절로 따라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편안한 의식이 모여서 집단일 될 때 그 집단도 크게 발전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분의 말씀을 믿으며 수시로 연습하며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행복은 여러분 스스로가 지어낼 수 있다는 것 믿으시고 부디 서로 미워하지 맙시다.
혹 싫은 사람이 보이면 그것은 싫어하는 마음의 색안경을 내가 끼고 보는 것이므로 나의 책임입니다.
색안경을 벗고 바로 보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 모든 사물을 아름다운 경치 보듯 의도적으로 존경하며 바라보는 훈련!
경험해 보시고,금년 한 해 사고와 질병으로부터도 자유로우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6. 1. 12. 박 은 수 올림
제가 힘들 때 마다 도와주는 책 중에 의학박사 전홍준 씨가 쓰신
"완전한 몸, 완전한 마음, 완전한 생명"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 보면,우리가 생명의 빛에 가까와진 만큼 편안하고 행복해지며
멀어진 만큼 불행해진다고 합니다.
미련한 새는 바람을 거슬러 가고(鈍鳥逆風),지혜로운 새는 바람따라
간다(勝鳥順風)는 가르침과 같은 말이지요.
그러면서 생명의 빛에 가까와진 삶의 모델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1. 나는 이기심과 경쟁심을 갖지 않으며 따라서 남과의 경쟁에서 내가 이긴다는 목표를 갖지 않는다.
2. 나는 욕망을 줄임으로써 작고 소박한 것에 만족하며 어느 것도 부러워하지 않는다.
3. 나는 세상의 부정직과 타인의 악을 분노로써 대하지 않고 오직 관용과 자비심으로만 바라본다.
4. 나는 이기적이고 경쟁적인 문명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며 오직 나의 뜻대로 그리고 의도적으로만 행위한다.
5. 나는 모든 사람, 모든 사물을 나 자신의 일부로 간주하며 모든 존재를 나와 더불어 평등하게 대한다.
이분은 분노와 대립의 감정을 가장 경계합니다.
고통과 질병을 가져오는 신념의 뿌리는 욕망과 저항입니다.
무엇을 너무 좋아해서 가지려는 욕망, 무엇을 너무 싫어해서 배척하는 저항, 이 둘이 병통입니다.
욕망은 지나치게 음식, 이성, 재산, 명예, 권력 같은 것을 확보하려는 욕심입니다. 저항은 남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 인생은 고통이고 슬프고 불안하고 투쟁이라고 믿는 마음, 상대를 늘 배척하고 있는 마음입니다.
여러분 중에 질병과 고통을 맛보기를 원하는 분이 있다면 위와 같은 마음을 꼭 붙들고 있으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념과 신념을 지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나치게 욕심을 부렸거나, 남을 미워했거나 거짓말하고 남을 속이고 더러운 배신도 했지요. 여러분 가운데 그렇지 않은 분이 있습니까?
과거에 우리가 품었던 어두운 마음이나 말과 행동은 하나도 빠짐없이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되듯이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습니다. 녹음된 테이프는 어느 땐가는 재생되어 나타나듯 과거의 어두운 신념 덩어리들은 기회있는 대로 고개를 들고 일어나 고통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녹음 테이프를 의도적으로 재생시켜 공테이프로 만들든지 밝은 내용으로 다시 녹음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의 잠재의식 가운데는 너무 많은 녹음 테이프가 저장되어 있으므로 보통 속도로 지우려면 세월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고속녹음기로 짧은 시간 내에 풀어서 지우고 좋은 내용으로 녹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리 팔머라는 심리학자가 개발한 강력한 자기진화 방법입니다.
간략히 그 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보통 거리를 지날 때 예쁜 꽃과 쓰레기,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 등과 같이 매사를 좋다 나쁘다, 선이다 악이다로 분별시비를 합니다. 이러한 분별시비하는 마음이 고통의 씨를 녹음하는 꼴입니다. 분별시비를 멈추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보든지 싫다(저항), 좋다(욕망)는 생각을 떠나서 한 걸음 물러나 모두를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듯이 경탄하며 큰 자비심으로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훈련이 마음 속에 밝은 내용을 녹음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연습을 하나 해보실까요?
눈을 감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마음 속에 떠올리세요.
그 대상을 아름다운 경치를 보듯이 큰 사랑으로 감사하며 바라보십시오. (약 1분 후)
이제 다시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떠올리세요. 이 사람도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보듯이 큰 사랑으로 감동하며 바라보십시오. (1분 후)
이제 다시 건강하고 잘 생긴 젊은 사람을 떠올리세요. 아름다운 경치처럼 감탄하며 바라보세요.(1분 후)
병에 걸려 죽어가는 환자의 모습을 떠올리세요. 이 사람도 아름다운 경치를 보듯 감사한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1분 후)
좋아하는 동물이나 꽃을 떠올리고 감사하며 큰 사랑으로 바라보세요. (1분 후) 혐오하는 동물이나 물체를 떠올리고 아름다운 경치처럼 감동하며 바라보세요. (약 1분후) 이제 눈을 뜨십시오. 옛날의 느낌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까?
좋다 싫다를 떠나 내 주변의 모두를 큰 자비심으로 받아들이면 우선 내가 편해집니다.
내가 편안해지면 건강과 번영, 행복이 저절로 따라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편안한 의식이 모여서 집단일 될 때 그 집단도 크게 발전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분의 말씀을 믿으며 수시로 연습하며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행복은 여러분 스스로가 지어낼 수 있다는 것 믿으시고 부디 서로 미워하지 맙시다.
혹 싫은 사람이 보이면 그것은 싫어하는 마음의 색안경을 내가 끼고 보는 것이므로 나의 책임입니다.
색안경을 벗고 바로 보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 모든 사물을 아름다운 경치 보듯 의도적으로 존경하며 바라보는 훈련!
경험해 보시고,금년 한 해 사고와 질병으로부터도 자유로우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6. 1. 12. 박 은 수 올림
출처 : 18대 국회의원 박은수
글쓴이 : 박은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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