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너무 많이 나요(너무 많은 땀)
최고기온 30℃ 이상은 물론 밤에는 열대야 현상 때문에 끈적임과 땀 범벅으로 깊은 잠에 들기 어렵다.
기온이 높아지면 땀이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다.
땀이 워낙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땀이 많이 난다 라고 스스로 느꼈을 것이다.
땀은 체온유지와 피부 보습기능을 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을 배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땀이 너무 심하게 나거나, 특정부위에서만 땀이 나고 무기력증 등 신체 증상이 함께 찾아오는 경우는 건강이상을 의심해 봐야한다.
국소적 다한증
땀은 체온이 올라갔을 때 분비되는 것이 보통인데 이와 상관없이 손,발,겨드랑이,특정 부위에 지나치게 땀이 많이 난다.
땀이 나는 원인 : 정신적 스트레스, 더울 때, 물건을 쥐고 있을 때, 좁은 공간에 사람이 많을 때 등.
전신적 다한증
특정부위가 아니라 전신에 걸쳐 땀이 난다.
전신적 다한증 원인 : 당뇨병, 술·약 금단증상, 불안, 갑상선 기능 항진증, 폐경, 저혈당 등.
땀 색깔이 노르스름한 색을 띄는 것은
혈액 속에서 황달을 일으키는 빌리루빈 이라는 성분이 증가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스트레스와 과음으로 간 기능이 떨어졌음을 의미한다. 잘 때 식은땀이 나는 증상인 '도한증' 도 간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간 질환으로 이어지는 간 기능 저하는 긴 시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한 번에 좋아지기 어렵다.
그러므로 평소 생활습관, 식습관, 건강관리에 신경 써서 간 기능을 개선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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