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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들의 이상 행동

은행골 2017. 8. 20. 00:05

치매 환자의 대표적인 문제 행동 및 증상

1000명 이상의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치매 환자의 50% 이상에서

문제 행동과 이상 심리 증상이 발견됐다.

대표적인 문제 행동은 공격성과  망상, 구면장애다.

 

공격성이 있는 치매 환자는 집 안 물건을 부수거나 욕설을 한다.

 망상이 있는 치매 환자는 가족들을 도둑으로 오인해 위협하거나,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며 의심한다.

 

수면장애가 있는 환자는 밤이 늦도록 잠을 자지 않고 집 안을 배회하거나,  심지어

집 밖으로 나가 버리기도 한다.

이상 심리 증상은 한없이 우울해 하거나,  툭하면 불같이 화를 내는 행동으로 나타

낸다.

 

서 씨의 아내는 "이제 남들처럼 건강관리를 좀 해야겠다."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65kg이던 몸무게를 두 달 만에 48kg까지 뺐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문제가 생겼다.

주변에서 항상 "똑 부러진다."는 얘기를 듣던 아내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것이다.

 

이즈음 가까운 이웃들은 남편에게 "그렇게 생기가 돌던 부인의 얼굴이 요즘 확 늙어

보인다. 혹시 무슨 일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남편은 아내 손을 잡고 병원을 찾았다. CTDHK MRI 찰영 결과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라는 진단이 나왔다.

처음 치매 진단을 받고 아내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울기 시작했다.

 

"치매는 식구들까지 다 잡는 병이라는데, 나이 예순도 안 된 내가 어쩌다 이런 몹쓸

병에,,, 여보, 미안해.

친구가 그러는데 치매 걸린 엄마가 사람 없으면 개밥까지 먹는다고 하는데 나 이제

어떻하지?" 

 

치매 환자의 대표적인 문제 행동 및 증상


(​우울)

 '자살하고 싶다고 말함'- '쉽게 눈물을 흘리고, 자신에게 미래가 없다고 말함"=50.6%

(지나친 화)

 '별것 아닌 일에 쉽게 흥분한'-갑자기 화를 냄'=42%

(불안)

예민한 신경으로 호흡곤란 증세 호소하며 '보호자와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함'=41.3%

(공격성)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고 집 안 물건을 부숨'=32.5%

(수면장애)

'밤에 일어나서 아침인 것처럼 집을 나가면서 밤인데도 가족들을 깨움'=28.9%

(망상)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고 믿거나 누군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생각함'=23.2%

 

'요양'을 목적으로 하는 요양원에는 의사가 없지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요양병원

에는 의사가 있다.

치매 증세만 있는 환자라면 요양보호사들이 돕는 요양원에 머물러도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치매 외에 당뇨, 고혈압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합병증이 염려되거나 오랜 투병

으로 응급 상황이 생길 수 있는 환자는 의료진이 항상 대기하는 요양병원이 안전하다.


노인 장기요양보험 수해자라면 요양원은 본인 부담금이 월 50만 원을 밑돌지만, 요양

원은 치료비 외에 병간호비를 추가로 내기 때문에 월 100만 원 이상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매 환자를 크게 꾸짖으면서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은 환자에게 흉기를 쥐어주는 것

만큼 위험하다.

,,,크리스틴은 '머리가 안개가 가득 찬 것' 같은 두퉁과 건망증이 3년간 계속되자 병원을 찾아다.

의사는 "전형적인 알츠하이머 증세"라며 "통상 치매 진단을 받은 지 8년 이내에 사망한다."고 했다.

 

짜증도 부쩍 늘어다. 가끔 이유없이 눈물도 흘렸다. 아무도 없는 정원에서 엉뚱하게 "이웃집의

요란한 파티 때문에 시끄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크리스틴의 뇌는 일반인의 70% 수준까지 쪼그라들어다.

뇌의 위축 정도를 경도* 중등도 *고도로 나눌 때 중등도에 해당한다.

 

,,,광주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정년퇴직한 어머니는 1006년 뇌출혈을 겪었고, 치료도중 혈관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 어머니의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 갔다.

5살 아이의 지능이라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 그는 "치매는 '걸리면 안 되는 병', 딱 그렇게만

알고 있었어요",

수십 년간 쌓은 가족의 추억을 당신 홀로 기억 못 한다는 그 점이 제일 가슴 아팠습니다."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길을 잃으신 것 같아요, 집을 못 찾으시네요,"

당신의 집을 못 찾으시다니 청천벽력이었다. 그는 다음 날 바로 아버지를 모시고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갔다.

치매가 이미 상당 기간 진행돼 아버지의 기억 대부분을 잃어다고 의사가 설명했다.

 

그날 저녁 현 씨는 눈물을 흘리며 바느질로 아버지 속옷에 '가수 현숙의 아버지'라고 표시했다.

아버지가 또 집을 못 찾았을 때 누군가 그 문구를 발견하고 연락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불과 1년 만에 지난 수십 년간의 기억을 잃고

가족들조차 못 알아보는 일은 없었을 거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의 나이 52세였다. 1남 4녀를 모두 결혼시키고 "이제 돈 걱정, 자식 걱정

없이 둘이서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한 지 1년도 안 돼 찾아온 비극에 부부는 절망했다.


박 씨는 횟집을 접고 매일 술에 빠져 살았다. 잔뜩 취한 채 바닷가로 나가 허공을 향해 고함치는

날이 늘었다.

 

어느 날 방 한구석에서 소리 죽인 채 몰래 울던 아내를 보고부터다. "말투는 어눌해지고 기억은

점점 잃어가는데 나보다 이 사람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싶었어.

'여보 미안해' 하고 눈물로 사죄했지"  아내는 가끔 "빨간색?"이라고 되묻고서는 녹색 고추를 따

거나, 콩과 팥을 딴 후에 섞어버리기도 했다.

 

"처음엔 잘못한 학생 혼내듯 했는데, 하루는 아내가 '당신 말 이해했으면 내가 왜 그렇게 했겠어,

모르니까 다른 걸 따지' 하면서 서럽게 울더라고, 마음이 철렁했지, 그다음 부턴 칭찬만 했어,"

 

"칭찬이 최고야.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를수록 나는 지치고 아내는 위축됐어, '잘한다', '예쁘다'

칭찬 많이 해주면서 우리 둘 다 편안해지고 웃는 일이 많아졌으니까,"

 

말은 어눌하지만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데는 별 지장이 없다.

시아버지 기일이 다 되면 남편에게 "아버님 제사 때가 다 되지 않았나?"  "치매 진단을 받은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정도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정도" 라고 했다.

 

,,,스웨덴의 실비아 왕비는 "누구보다 온화했던 어머니가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했다.

어머니는 곧 딸의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렀다.

"혼자 옷을 입을 수 없고', '혼자 밥을 먹을 수 없고', 혼자 대소변을 가릴 수 없다'.

 

치매 1인당 진료비는 310만원으로 당뇨(59만 원)의 5배가 넘고, 뇌혈관 질환(204만 원)보다도

훨씬 높은 '비싼 병'임을 고려하면 큰 문제다.

 

,,,'언제까지 함께하고 싶은 당신께, 40년이 지난 오늘 기억을 하나씩 잃어가는,

기억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당신을 곁에서 지켜보는 내 마음은 힘없는 후회뿐입니다.

치매로 투병 중인 아내를 향해 엽서를 썼다.    

 

출처 : 치매, 이길 수 있는 정쟁 중에서

 

공격성이 있는 치매 환자는 집 안 물건을 부수거나 욕설을 한다.

망상이 있는 치매 환자는 가족들을 도둑으로 오인해 위협하거나,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며 의심한다.

 

수면장애가 있는 환자는 밤이 늦도록 잠을 자지 않고 집 안을 배회하거나,

심지어 집 밖으로 나가버리기도 한다.

 

이상 심리 증상은 한없이 우울해하거나, 툭하면 불같이 화를 내는 행동을 나타낸다.

 

'자살하고 싶다고 말함'  '쉽게 눈물을 흘리고',  자신에게 미래가 없다고 말함

 

뇌세포들 사이 공간에 '베타 아밀로이드' 라는 단백질의 퇴적물, 다른 말로'플라크'가

누덕누덕 쌓이고, 동시에 그 안에서 '타우' 단백질의 '엉킴'이 나타나면서 그런 증상이

일어난다.

 

알츠하이머병은 흔한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닳고 찢겨져 뇌에 일어나는

변화들과 동시에 발견한다.

때로는 이 '혈관'의 변화들이 독립적으로 치매를 일으킬 수도 있다. 

단백질의 둥근 퇴적물이다.

 

포스파티딜콜린(전령 RNA)은 단백질의 퇴적물,  뇌 영양공급하는 관들을

청소 합니다. 실험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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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세이브 바이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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